내 몸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서 독립심 갖고 떼도 늘게 됩니다.
12개월 경 엄지와 검지만 이용해서 정교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으로 열량은 공급되지만 간혹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어 꼭 검사를 해야 합니다.
자기 담대로 하려는 성향 강해서 양육자가 휴식 취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늦게 걷는 아기는 다리 근력 약하거나 균형 감각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6개월까지는 지켜봅니다.
철분겹핍성 빈혈검사
특히 이유식을 잘 안 먹으면 주기적으로 철분결핍성 빈혈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결핍이면 억지로 먹이지 말고 철분제제를 먹입니다. 먹는 시간이 스트레스라고 느껴지면 평생 식습관에 영향을 끼칩니다.
뱃고래 작거나 체구가 작은 아기는 양이 원래 적습니다. 양만큼 먹인 후 빈혈 검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대근육 발달
걷기가 완성되는 시기이며 12개월에 걷지 못해도 문제는 아니며 돌잔치 때 걷는 건 빠른 것입니다. 무조건 16개월까지는 기다려 봅니다.
최소한 돌에 혼자서 소파 잡고 일어서서 옆으로 걸어다닐 수는 있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소아 물리치료가 필요한지 결정이 필요합니다.
머리가 다치지 않도록 매트 깔아주고 붕붕차나 걸음마보조기 활용하여 아기의 손보다는 골반을 잡아 줍니다.
발바닥 탄탄하고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가 좋습니다.
소근육발달
작은 먼지까지 엄지 검지로 잡기 시작합니다.
15개월 이후에는 잡은 물건을 통 속으로 11개월부터 연습 시켜도 좋습니다.
맘마, 엄마 소리 하기 힘들어 하면 입술 주변 소근육 발달 전입니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침을 많이 흘리더라도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작은 콩들 놓아 주고 쥐며 놀 수 있는 놀이나 장난감을 통속으로 넣으며 노는 놀이가 좋습니다.
언어발달
11개월이 되면 좋아하는 단어 한 두개 습득 합니다.
14개월이 되면 동작어 이해 언어 이해력 이때부터 매우 빠르게 증가 합니다.
표현력은 기질적 특성 하고 큰 상관이 있으며 표현력과 인지발달은 영향이 크게 없습니다.
말 몇 마디 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물의 이름을 이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표현력으로 지능 측정 하지 않습니다. 인지능력은 표현력이 아니라 이해력에 따라 결정 됩니다.
집안에 있는 물건 이름 하나씩 알려주기, 그림 카드 보여 주면서 알려주기 같은 놀이가 좋습니다.
이때 문장은 길게 말고 이름만 간단히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감정 조절력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할수도 있어서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좋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양육자 탓이나 애착 문제가 아닙니다.
사고형 아이 같은 경우는 장난감 자체보다는 사람들의 움직임 관찰을 좋아하며 엄마 껌 딱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활동을 조심스러워 해서 엄마가 격려해야 손을 대는 경우가 많고 그림책을 선호 합니다.
놀이프로그램 참여보다는 아이들 관찰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집어 넣으면 심한 거부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양육자 탓이나 애착 문제는 아닙니다.
다람쥐형아이 같은 경우는 선생님 말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놀이기구나 장난감에 관심이 많습니다.
집중력이 없어 보이지만 목표 지향적입니다.
상대방의 말 이해하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지연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집에 안들어 오려고 합니다. 놀이방에 일찍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칭찬은 정말 어려운 과제를 수행했을 때 해야 상대를 의식하고 반응을 통해 건강한 자존 감을 만들어 나갑니다.
무조건 칭찬만 하면 오히려 낮은 자존 감을 가지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7~8개월 이후부터는 어려운 일을 했을 때 칭찬하고, 안되는 일에는 안된다는 표시를 분명하게 전달해야 사회성이 좋아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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